'귀하신 몸' 전시작품들
'귀하신 몸' 전시작품들
  • 김철 기자
  • 승인 2010.08.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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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보험, 철통 경비 귀빈 대접

고가청자와 유물들이 청자축제 기간 선보이면서 수백만원이 넘는 보험료와 사설경비요원을 투입해 철저한 경비에 나서고 있다.
 
청자축제 개막과 함께 유물특별전을 기획한 다산기념관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0여점의 유물을 임대해 전시하고 있다.

유물의 감정가격만도 5억3천만원에 달한다. 가장 비싼 유물은 추사가 지은 노규황량사 작품으로 1억원을넘어서 다산기념관에서는 LIG손해보험을 통해 100만원이 넘는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강진에서 청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미술전에는 총 53명 작가가 참여해 작품 감정가격이 8억원에 달한다. 조직위에서는 250만원 보험계약을 맺고 미술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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