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저를 찍어주셔야 합니다" -나 선거구
"이래서 저를 찍어주셔야 합니다" -나 선거구
  • 강진신문
  • 승인 2010.05.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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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식(민주당) 후보  기호 2-가

지난 4년이라는 시간동안 저는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으로 지역일꾼이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농업에 직접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농촌의 암울한 실정을 비롯해 노모를 모시고 있는 아들로서 지역 어르신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같은 어려운 농촌 환경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준비된 후보 김은식으로 당선되면 현실적인 농기자재 지원, 마을별 회관 지원 확대 등의 공약을 꼭 이뤄내겠습니다.

 ●김규태(민주당) 후보  기호 2-나

풍부한 경력과 군정을 잘 알고 있는 저를 선택해 주시면 맡겨주신 소임을 위해 견제와 타협, 원리와 원칙을 바로 세워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군민의 올바른 대변자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신 있게 실천하는 김규태가 되겠습니다. 제가 6.2일 군민여러분의 선택을 받는다면 첫째 농·수·축·임업과 사회복지분야 특히 저소득층 등 어려운 군민을 위한 조례재정·개정을 통해 복리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둘째 농어민의 권익과 복지, 소득창출의 정책들을 새롭게 세우고 보완하겠습니다.

 ●김상윤(민주당) 후보  기호 2-다

제가 이번 선거로 군의회에 진출할 경우 과거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민원해결사로서의 역활을 자처하겠습니다. 군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가를 수시로 파악하고 협의하여 군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또 쌀 안정적 생산과 영농자재 확대 지원, 친환경 농업확대 유도 및 고소득 시설농업 현대화대책 마련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농업분야에서 근무했던 공직경험을 의정에 접목하여 살기 좋은 농촌건설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용기와 응원을 불어 넣어 주십시오.

 ●윤재평(무소속) 후보  기호 7번

군의원은 무급으로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젊고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어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에 전념할 수 있습니다. 또 농민들과 같은 일을 하면서 힘든 농촌실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군의원에 당선된다면 농업경영자금 50억을 확보해 농가지원을 확대하고 농·어가에 현실적인 경제혜택이 갈 수 있도록 온라인 농·수·임·축·특산물 강진군종합백화점 개설관련 조례를 제정 하겠습니다.

 ●김동신(무소속) 후보  기호 8번

집행부와 공조체계를 만들어 농·수산물 유통체계 혁신을 이끌어 나갈 김동신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요.
강진이 잘 살려면 유통을 무시하고는 안됩니다. 저는 유통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공조체계를 만들어 바이어들을 수시로 만날 수 있는 강진군농수특산물 직거래 사업단을 구성할 것입니다. 또 마량에서 옴천면까지 각 면마다 대체농업을 찾아내 특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의회를 이끌어 나가면서 웃음꽃 피는 우리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김재찬(무소속) 후보  기호 9번

당선되고 나면 대통령 만나기보다 어렵다고들 합니다. 저는 아무리 바빠도 3개월에 한번씩은 모든 마을을 방문하여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로 의논을 할 것입니다. 군의원 의정활동을 자문하고 감시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시키겠습니다. 현재 유치댐 건설로 인한 안개지역 일조량부족 피해가 예상돼 피해보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강진만생태계 문제를 해결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몸과 마음을 바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삼균(무소속) 후보  기호 10번

 모내기 과정에서 벌써 나락값 걱정을 하는 농민들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군에서 판매, 유통을 책임지는 쌀값 안정화 지원책을 농촌실정에 맞게 추진하겠습니다. 또 강진을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기반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4년간 초선의원을 거치면서 배우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최기남(무소속) 후보  기호 11번

30여년간 농업직 공무원으로 풍부한 행정경험을 쌓았습니다. 공직생활동안 농어업을 주된 일로 맡았고 퇴직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런 공직경험을 토대로 초고령화 시대를 맞은 지역 노인복지 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우면서 농촌생활의 현실을 알고 있습니다. 농·어업인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살기좋은 강진을 만들겠습니다. 
 

●황옥철(무소속) 후보  기호 12번

 강진쌀판매를 위해서는 반드시 브랜드화가 필요합니다. 브랜드화된 강진쌀을 대도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판매장을 만들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마량과 대구지역은 관광객의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놀이시설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낚시공원과 청자타워가 분산되기보다는 마량항을 중심으로 하나로 묶어져야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군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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