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도지사 후보 강진유권자들 만나
박준영 도지사 후보 강진유권자들 만나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0.05.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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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영 도지사 후보가 군동면사무소를 방문해 공무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민주당 박준영 도지사 후보가 관내를 방문해 지역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을 만났다.

지난 17일 박 후보자는 마량면사무소, 복지회관 등을 방문하면서 주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대구면사무소, 청자박물관, 칠량면사무소, 남부농협 등을 찾아 민주당 후보자들과 함께 했다.

오후 3시 군동면사무소를 찾은 박 후보는 "군동면에는 은퇴자들이 정착할 수 있는 은퇴타운을 만들어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며 "농촌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서는 신기 된장마을처럼 특산물을 가공해 판매하는 회사가 늘어나야 주민소득도 높일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민주당 김상윤 후보자 사무실을 방문해 사무원들을 격려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함께하자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민주당 도의원후보와 군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과 만났다.

이어 박 후보자는 강진읍 노인복지요양원을 찾아 노인들을 만나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면서 강진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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