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핸들이상 전신주들이받아
화물차 핸들이상 전신주들이받아
  • 강진신문
  • 승인 2003.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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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전도..운전자 큰피해 없어

지난 10일 오전 9시40분께 옴천면 봉림리 연동마을앞 도로에서 장흥에서 영암으로 가던 광주 83나 44xx호(운전자 이모씨·29·광주 서구 금호동) 리베로 1.5t화물차가 언덕에서 내려오다 도로를 벗어나 인근 김모(56)씨 소유의 밭으로 들어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밭작물에 피해를 주고 전신주가 쓰러졌으나 다행히 운전자 이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화물차 운전자 이씨가 핸들작동이상으로 방향을 바꾸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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