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마량면사무소를 시작으로 25일 성전면사무소, 29일 강진경찰서 대회의실, 31일 도암농협 등에서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개최된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부녀방범대, 마을이장, 주민 등 총 3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광식 칠량방범대장은 칠량 중흥마을 앞 과속 방지턱 설치를 건의했다. 작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은 작천 노인당 입구에서의 자전거·오토바이 접촉사고 유발 방지대책 등 30여건의 민원사항이 접수 됐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