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료원 직원들 매일 아침 친절인사 화제
강진의료원 직원들 매일 아침 친절인사 화제
  • 강진신문
  • 승인 2010.03.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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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부터 매일 오전 8시 20분경 강진의료원 현관에서는 힘찬 다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8시 10분 직원들이 현관으로 모여들기 시작해 현관에서 '주민들에게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라는 구호와 함께 아침 인사를 나누는 광경이 나타났다. 이는 이달 초부터 직원들이 본격적인 업무를 앞두고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다짐하는 현장이었다.

아침인사를 직원들이 시작한 것은 전남도청의 행정지원과 함께 새롭게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의료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작된 것이다.

이에 맞춰 강진의료원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안내직원이 현관에서 도우미 역할, 매주 월요일은  전직원이 업무전 조기청소에 나서 등 달라진 강진의료원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또 각 과별 직원 이름과 사진을 진료실앞에 게시해 책임운영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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