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친환경농업연구회는 지난10일 작천면 황금닭정보화마을에서 작천친환경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틀동안 경쟁력 있는 저투입 친환경유기농업 전문강좌를 가졌다. 첫날 강좌에는 벌교농협 현영수 친환경농업교육이사를 초빙해 13년째 경작 중인 유기농업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현이사는 60℃물에 종자를 10분정도 담궈 발아율을 90%이상 높이는 종자소독 온탕침전법을 소개했다. 또 농업진흥청 최경주박사를 초청해 동기담수, 무경운동기담수 농법을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듣고 유기농토양 관리법을 배웠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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