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 남성전 사거리 트럭들 3중추돌
지난 6일 오후6시50분께 성전면 남성전 사거리에서 영암에서 작천방향으로 오던 전남91나56××호(운전자 최모씨 · 36 · 신안군)2.5t화물트럭이 강진에서 목포방향으로 가던 광주80나91××호(운전자 김모씨 · 46 · 광주시)1t포터트럭을 들이받은후 충격으로 정차해 있던 전남90가40××호(운전자 김모씨 · 40 · 강진읍)1t리베로트럭을 들이받는 3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포토트럭운전자 김씨가 다리등을 다쳐 강진의료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2.5t화물트럭운전자 최씨가 교통신호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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