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6개월간 직원5명 파견운영
농업기반공사 강진·완도지사는 영농급수기인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6개월간) 작천 용상리 사무소에서 직원5명으로 구성된 작천지소를 운영하고 있다.
작천지소는 작천, 옴천, 병영면 관내의 저수지 10개소, 양수장8개소, 관정3개소, 보 18개소등 38개 수리시설과 1천3백42ha의 농경지를 관리하게 된다. 김원곤 작천지소장은 “금년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은 물론 시설물 안전관리와 농업인들의 불편사항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대농업인 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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