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목리등 유치3곳중 최종 후보지 선정
강진군환경정화센터(쓰레기종합처리장) 후보지가 다음달 초 결정될 전망이다.
군은 신규 유치를 신청한 강진읍 목리·남포와 도암 월하마을, 도암 송학마을등에 대한 입지선정위원회를 다음달 초 열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지선정위는 전문가 3명과 실과장 2명, 군의원 2명, 주민대표 3명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도암에서는 유치반대투쟁위원회가 645명의 서명을 받아 도암지역은 환경정화센터를 유치하지 않겠다는 탄원서를 제출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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