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2시께 강진읍 임천리 추도리 앞 도로에서 도암에서 강진 방향으로 가던 전남32허53XX호(운전자 이모·20·장성군 장성읍)옵티마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이던 경남38머93XX호(운전자·김모·36·경남 김해시)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아 그 충격으로 앞에 정차해 있던 전남32바11XX호(운전자 박모·40·완도군 군내면)다이너스티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목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옵티마 승용차 운전자 이씨가 운전중 핸드폰을 찾다 앞에 정지해 있는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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