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지원들 책냈다
우체국지원들 책냈다
  • 조기영
  • 승인 2003.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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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체국(국장 김용덕)은 전직원이 참여해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담은 수필형식의 자기계획서 ‘꿈을 향한 우리들의 도전’이란 제목의 책으로 발간했다.

이 책은 80여명 우체국 직원들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들이 진솔하게 수록되어 있으며, 과거와 현재의 모습에서 더욱 바람직한 미래의 모습을 찾고자 하는 직원들의 열망과 정열이 가득 담겨 있다.

강진우체국은 인쇄한 220여권을 전직원과 광주·전남지역 26개 총괄국으로 배포해 직원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단합과 결속력을 굳건히 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김국장은 “자신에 대한 반성과 미래에 대한 설계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삶의 계획서를 한권의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며 “자기계획들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고 더많은 계획들을 추가해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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