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호남방송과 경쟁체제 돌입해.. 서비스 상승 기대
기존 케이블방송인 호남방송에 새로 서남방송에 들어서면서 경쟁체제로 주민들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질 전망이다. 강진읍지역을 상대로 지난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서남방송은 MBC, KBS등 정구방송과 오락, 드라마, 바둑채널등 7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수 있고 채널5번에서는 서남권방송으로 지역소식을 접할수도 있다.
가격은 다음달까지 설치비무료에 월수신료1천원, 1년선납시 1만원에 시청이 가능하다.
이에 기존 호남방송도 오는12월까지 서남방송과 같은 시청료를 받고 기존 선납한 주민들에게는 선납기간을 연장해주고 있다.
호남방송도 70여개의 채널에 유료영화채널2곳을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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