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부 김도성씨, 김선근씨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광주 전남·북 생활체육 배드민턴 최강전 초심부 남자복식에서 김도성(34·강진읍 서성리)씨와 김선근(29·강진읍 남성리)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 500여개팀이 참여해 4개급으로 나눠 열렸고 강진에서는 3개팀 6명이 참가했다.
국민생활체육배드민턴 강진클럽(회장 김대성)회원인 김씨등은 지난 11월부터 강진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운동을 시작해 매일 오후5시부터 김동현코치의 도움을 받아 4개월여만에 성과를 거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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