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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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형록
  • 승인 2003.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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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선후협심회에서는...

"후배사랑 선배존중"의 모토아래 1992년 창립된 신전면선후협심회(회장 이종기)는  29세부터 55세이하 선배, 후배회원들은 신전면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에 봉사하고자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2월 18일에는 신전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생(22명) 전원에게 4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합니다.

그동안 초등, 중등 졸업생 각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다가  초등학교 졸업생 전원에게 혜택을 주고자 지난 2월 11일 총회에서 80만원 상당의 가방, 운동화, 또는 참고서를 전달하기로 의결하였음.

한편 신전면 대월마을에 거주하는 이병학씨는 학교에 다니는 자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선후협심회에 장학금으로 써 달라고 50만원씩을 기탁하고 있음.

신전면선후협심회는 장학금 전달외에도 지역선후배간 화합과 단결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하계 수련회를 개최하고 면, 군단위 행사에 적극참여, 면민의 날 노래자랑 추진,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을 추진하여 지역내에서 모범적인 단체로 칭송을 많이 받고 있음. 총무 고형록 제보.

회장 이종기 011-642-4467, 432-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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