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농산물을 알리는 대형홍보 광고판이 설치됐다.
성전면 월남리 상월마을입구 강진방향으로 가로8m 세로 4m 광고판이 지난달 20일 완공됐다.
영암에서 강진으로 향하는 면에는 남도답사1번지, 친환경농업1번지 유기농쌀, 우렁이쌀, 그린음악쌀등이 표기돼 강진쌀을 홍보하고 있고 반대편에는 강진배와 단감이 탐스런 배경사진과 함께 설치돼 있다.
광고판은 지난해 착공에 들어가 공사비 2천700여만원을 들여 완공된 것으로 일몰후에는 자동타이머가 작동해 전기조명이 들어온다.
한편 광고판 설치부지는 성전주유소 정인숙씨가 10년간 무상으로 토지를 임대해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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