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시
시골명절
밀물처럼 내려와
썰물처럼 떠나버린
시골명절
벌써
얘들 얼굴이 아롱거린다.
일 그만하고 건강하세요.
-남기고간 선물들
얘들인양 만져보며-
참,
그것두 싸줄 것인디 그랬어.
김 성 우
.강진출생 .서양화가
.월간 한국시 “시” 신앙상 당선
.강진 문화원 이사(현)
.탐진 향토문화 연구회장 역임
.옴천 초등학교에서 정년
.와보랑께 박물관 운영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시
시골명절
밀물처럼 내려와
썰물처럼 떠나버린
시골명절
벌써
얘들 얼굴이 아롱거린다.
일 그만하고 건강하세요.
-남기고간 선물들
얘들인양 만져보며-
참,
그것두 싸줄 것인디 그랬어.
김 성 우
.강진출생 .서양화가
.월간 한국시 “시” 신앙상 당선
.강진 문화원 이사(현)
.탐진 향토문화 연구회장 역임
.옴천 초등학교에서 정년
.와보랑께 박물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