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대체적 포근할듯
지난 28일부터 이틀동안 관내에는 평균 10여㎝의 눈이 내렸다. 성전을 비롯한 작천, 병영등은 15㎝ 넘은 눈이 내렸다.
설연휴동안 날씨는 대체적으로 따뜻할 것으로 예보됐다. 완도기상대에 따르면 관내 날씨는 31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해 설인 2월 1일부터는 평년기온보다 높아지겠으며 연휴기간동안 대체로 구름이 조금 끼겠다.
연휴동안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7도를 기록하겠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