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강진사랑병원은 전남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 이화대학병원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한민철 피부비뇨기과장을 초빙해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설된 피부비뇨기과는 전립선질환, 요로결석, 요실금 등 각종 비뇨기계통 질환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맡고 있다. 또 아토피 피부염, 여드름 등 일반 피부질환의 진료와 점, 검버섯, 티눈 등을 제거하는 피부레이저수술을 제공한다.
한편 강진사랑병원은 정형외과, 외과, 내과, 피부비뇨기과, 방사선과, 마취통증 의학과 등 6개 진료과목을 통해 지역민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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