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습니다.강진신문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이들이 훈훈한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여러분의 정성으로 모인 성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전달돼 보람 있게 쓰이게 됩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

형사고소도 대리하여 할 수 있는지문 70세이신 저의 아버님은 평소 행동이 불량한 동네청년 갑을 꾸짖다가 도리어 갑에게 폭행당하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입원중인 아버님을 대신하여 제가 갑을 직접 고소할 수 있는지요?범죄의 피해자 기타 고소권자가 수사기관에 대하여 범죄사실을 신고하여 범인의 처벌을 요구하는 의사표시를 고소(告訴)라고 하며

<문> 선거에 관련 후보자가 홈페이지를 만들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기와 상관이 있는지, 홈페이지 안에 내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알고 싶다.선거기간 중 홈피에 정보 게시 가능<답> 선거운동기간 중에 후보자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 컴퓨터 통신의 정보 저장장치에 후보자의 정견 · 정책 또는 선거공약 등 선거운

<궁전예식장>▲12월 7일(일)△11시40분 차점례 여사의 3남 홍성민 군과 김완님 여사의 4녀 한승순양△12시30분 오형태씨의 차남 희삼 군과 노수완씨의 장녀 하나양▲12월 14일(일)△12시 차대성씨의 장남 순관 군과 김종칠씨의 차녀 경심양△12시40분 양노금여사의 장남 이성진 군과 임근태씨의 장녀 주하양▲12월 20일(토)△1시 최병래씨의

아아, 김영렬 화백님. 이제 스스로 목숨보다도 종교보다도 더 사랑하시던 고향 산천을 두고, 어느 수려한 천상으로 그리도 바삐 소풍길을 가신 것입니까. 올 여름 무덥던 날, 북산 밑 높은 언덕 선생님의 금서당(琴書堂) 화실을 방문 했을때, 지난 날 원기왕성 울울창창하던 육신과 음성은 다 어디로 가고, 뼈 마디가 앙상한 손길로 내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으면서,

학부모님께 드립니다. 전라남도강진교육청교육장 박 영 민들녘의 풍성하던 가을을 뒤로하고 곱게 옷을 갈아입은 산하가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을 뒷바라지하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강진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교육청 소속 교원일동은 항상 학부모님들의 노고와 바램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학생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기대에 못 미치는 점도 있으리라 생

자치지원과장 백영종정부의 읍면동 기능전환 시책에 따라 우리군에서는 성전면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지난 02. 5. 22일에 자치센터를 개소하였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군동면과 대구면에 자치센터를 설치하였으며, 현재는 신전, 작천, 옴천면 3개소에 대하여 주민자치센터를 설치중에 있다.주민자치센터란 글자 그대로 지역문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주민과 더불어

강진신문 창간5주년 기념 ‘시사이’ 초청공연을 보고.. 성요셉여자고등학교 2-3반 차 다 영음악 그룹 ‘시사이’를 초청해 음악공연이 열린다는 이색적인 문구가 들어간 길거리 현수막 홍보를 보고 처음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처음 들어보는 이름과 좀 지루할 것 같아 보이는 포스터를 보며 사실 난 별 흥미를 갖지 못했었다. 음악공연장에 참석하는 친구들도

259호 법률상담형사 고소한 사건의 처리기간은 얼마나 되는지문 저는 6개월 전 갑을 사기죄로 고소하였으나 수사기관에서는 매번 조사 중이라고 만 할뿐 처벌하지 않아 그 동안 수차례 진정한 사실이 있습니다. 고소를 접수할 경우 이를 처리하는 기간은 정해져 있는지? 또한, 이 경우 저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요?형사소송법 제237조에 의하면 형사사건의 고소 또

257호 결혼합니다<궁전예식장>▲11월 22일 (토)△3시 김고만례 여사의 장남 박성택군과 윤재용씨의 장녀 영숙양▲11월 23일 (일)△1시 강대언씨 차남 경남군과 강복실여사의 장녀 김연숙양▲11월 29일 (토)△1시 김한숙씨의 차남 상범군과 차선오씨의 4녀 미숙양▲11월 30일 (일)△11시40분 김성현씨의 장남 환수군과 백정희 여사의 차녀 박

금번 강진신문 창간 기념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공연이 강진지역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앞으로 보다 많은 문화활동이 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강진신문은 앞으로도 강진지역의 문화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지역민들, 특히 지역청소년들이 도시학생들 못지 않는 문화체험을

사고2003년 ‘강진신문 선정 올해의 인물’ 수상자 발표수상자: 임영우<광주광역시 (주)애니셀 대표이사>시상식: 11월 14일 오후 6시 강진스포츠센터 <강진신문 창간5주년 기념식장>(주)주간 강진신문사

작천면 평리에서 주민들이 새싹이 자란 마늘위에 추위에 대비, 보온비닐을 씌우고 있다.

<궁전예식장>▲11월 2일 (일)△1시 조남현씨의 장남 용훈군과 최장균씨의 장녀 순옥양▲11월 22일 (토)△3시 김고만례 여사의 장남 박성택군과 윤재용씨의 장녀 영숙양▲11월 29일 (토)△1시 김한숙씨의 차남 상범군과 차선오씨의 4녀 미숙양▲11월 30일 (일)△11시40분 김성현씨의 장남 환수군과 백정희 여사의 차녀 박향선양△12시30분 이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들녘에서 볏단을 묶는 농부 부부의 얼굴에 차거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가을 수확기들어 곳곳에서 볏짚을 태우는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강진읍~칠량간 도로변 논에서 볏짚을 태우자 연기가 도로쪽으로 몰려들어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가을이 빨리 온다. 작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흰국화가 출하를 앞두고 탐스럽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서화작가협회 전남지부(지부장 노전 묵창선) 현판식이 18일 노전화백의 화실이 있는 작천 퇴동마을에서 윤동환군수와 정학균 성화대학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진신문이 창간5주년을 맞아 2대 사업을 펼칩니다.독자여러분, 군민여러분, 출향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강진신문이 11월 14일 창간 다섯해를 맞이 합니다. 모두 여러분의 성원덕분입니다. IMF가 한창이던 1998년 11월 창간돼 어느덧 다섯 성상을 지냈습니다. 창간5주년을 맞아 대외적인 행사를 어떻게 할것인지 저희 임직원들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경기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