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고기 씹을수록 단백한 맛 자랑...칼칼한 맛 추어탕도 별미강진의료원 입구에서 맛집으로 알려졌던 강진곰탕이 이전해 강진읍 동성리 군내버스터미널 건너편에 문을 열었다. 새롭게 꾸며진 강진곰탕은 깨끗한 시설에서 강진한우 곰탕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강진곰탕은 강진의료원 입구에서 15년간 영업해 온 식당이다. 오랜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져 이전해 온 강진곰탕

매생이석화스타게티, 해물피자, 풍경정식 등 풍성한 맛 자랑경양식에서 대표적으로 불리는 메뉴에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 손님들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맛으로 입맛을 유혹하는 '풍경' 레스토랑. 강진읍 NH농협은행 강진군지부 후문에 위치한 '풍경' 레스토랑은 조성인(57) 대표가 34년동안 경양식에 종사하며 쌓았던 비법을 더해 만든 음식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경논 이용 지역 특화품종 토하 개발...젓갈, 양념 등 가공식품 인기따뜻한 봄기운이 찾아들면서 함께 입맛을 잃기 쉬워지는 계절이다. 이럴때는 따뜻한 밥한공기에 맛깔스런 젓갈에 비벼 먹으면 한끼 식사를 거뜬히 마칠수 있다. 강진지역에는 여러 가지 젓갈중에서도 최고로 인정하는 토하젓이 생산되고 있다. 겨울철 작업을 끝낸 토하젓은 본격적인 맛을 더하고 있다.

아삭거리는 무김치, 개운한 입맛 자랑강진읍 서성리 금두꺼비 식당 건너편에 한방왕족발 전문점 김씨부엌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김씨부엌(대표 김미선)은 관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한방왕족발과 함께 쟁반국수만을 특화해 판매하는 곳이다. 족발은 부드럽고 쫄깃한 맛으로 야식으로 최고의 메뉴이다. 김씨부엌에서 내오는 족발도 쫄깃한 식감과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한방재료

씻지않고 바로 조리해 먹는 진공동결 건조매생이 출시청자촌을 지나 위치한 강진만영어조합법인은 남도에서 특히 강진, 장흥 등에서만 생산되는 매생이를 가공해 판매하는 곳이다. 매년 겨울철 최고의 품질을 갖춘 매생이를 급속동결해 사계절 매생이국을 먹을수 있도록 가공해 판매해 왔다.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강진만영어조합법인에서는 선물세트용 건조매생이를 선보이고 있다

대규모 리모델링 통해 파스텔톤 새단장...각종 행사도 OK강진읍 평동리 성요셉여고 후문에 위치한 궁전예식장이 지난달 리모델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운영되고 있다. 궁전예식장(대표 임영관)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꿨다. 예식장내에는 핑크빛으로 액센트를 넣어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의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기존

배달 없이 식당에서만 판매...매달 14일 자장면데이 2천원 이벤트최근 강진읍 서성리 CNS 3차 아파트 인근에 베이징 중화요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재료고급화와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베이징 중화요리는 벌써부터 주민들 사이에 입에 오를 정도로 강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베이징 중화요리는 배달을 하지 않는다. 경기도와 제주도에서 15년간 중화요리 전문식당을

직접 재배한 고추, 배추 사용...단체모임 아구찜, 오리구이도 가능강진읍 남성리 시장통 남도마트옆 시장순대국 식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시장순대국은 경기도 평택에서 국밥집을 운영했던 신동훈·정정하 부부가 강진으로 귀농해 전통국밥의 맛을 선보이는 곳이다. 신씨부부는 칠량면 한림마을로 귀농해 그곳에서 직접 육수를 만들어내고 있다. 도가니뼈와 잡뼈

진한 육수로 우려낸 흑염소탕 인기...단백한 국물맛 전골, 부드러운 수육 제맛강진읍 남성리 신협 뒤편에 위치한 로타리식당이 겨울철 보양식으로 알려진 흑염소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전부터 로타리식당은 병어찜, 갈치찜을 비롯해 생태요리 등으로 미식가 사이에 알려진 식당이다. 흑염소 요리는 흔히 특유의 향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뛰어난 맛과 건강식으로 알려져

정성담긴 전통 어머니의 손맛 자랑...저렴한 가격 부대찌개, 김치조림 입맛초겨울의 한파가 매섭다. 이럴때는 매콤한 국물맛을 자랑하는 탕요리가 생각나는 시기이다. 탕요리로 이름을 알렸던 형제야식이 확장이전해 임채상 정형외과 앞에 그래그집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10여년간 음식점 노하우가 녹아있는 차은자 대표의 손맛도 여전한 상태이다. 추위속에 인기를 끄는

실내바닥 황토재료 이용, 새집증후군 개선...태양광설치 공공 전기료 절감강진읍 서성리 CNS 3차 아파트 입구에 대라 수 아파트가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입주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최대한 이용해 입주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입주공간을 만드는 것이 대라수 아파트의 목표이다. 대라수의 최대 장점은 친환경이라는 단어로 압축된다. 실

강진읍 서성리 선운모텔옆에 위치한 금두꺼비 식당이 개업 1주년을 지나면서 해물갈비찜과 사골우거지탕 신메뉴를 출시하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매콤한 음식이 당기는 시기가 됐다. 이런 시기에는 매콤한 해물갈비찜이 제격이다. 금두꺼비에서 내오는 해물갈비찜은 돼지갈비에 각종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메뉴이다. 키조개, 낙지, 주꾸미, 새우 등

주거중심지 위치...학교, 병원 등 최상 편의시설 근접강진읍 서성리 대동아파트 입구에 자리한 한성노블이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분양절차에 들어갔다. 한성노블은 9층으로 만들어진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59㎡(17.9평) 16세대, 44㎡(13.3평)13세대 총 29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입주는 12월 20일경으로 예정된 상태이다. 한성노블의

일반 판매제품보다 40% 저렴한 가격6개월간 무료 A/S...중고물품 구입도 강진읍 서성리 강진고 입구 삼거리에는 수매를 마친 벼를 보관하는 창고가 위치해 있다. 이곳 창고 660㎡(200평) 공간에는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가나중고할인매장이 지난 9월부터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가나중고할인매장은 기존 순천에 위치해 있었으나 지역으로 이전해 식당용품, 소형가

제품별 다양한 비교 선택 가능...14년 경력 피부감별 화장품 추천강진읍 5일시장 입구에 위치했던 화장품천국이 강진읍 서성리 서문사거리로 이전해 문을 열었다. 14년 경력의 김현지 대표가 운영하는 화장품천국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계층들의 소비층을 가진 업소이다. 화장품천국의 특징은 다양한 브랜드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최대

스테이크, 돈가스 등 패밀리레스토랑 메뉴...각종 행사, 돌잔치도 가능종합운동장 입구에 위치한 한정식 e & 봄날(대표 서정란)이 새롭게 리모델 공사를 마치고 레스토 까페로 모습을 바꿨다. 은은한 실내조명과 함께 새롭게 바뀐 실내는 가족단위 손님을 비롯해 대규모 단체 모임이 가능하도록 배치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레스토 까페는 손님들에게 식사를 비

상하수도, 오폐수, 건축공사 척척...좁은 공간 인부 10인 역할 가능강진읍 동성리에 위치한 153중기는 기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대형굴삭기가 아닌 소형 굴삭기로 틈새시장을 노리는 업체이다. 미니굴삭기는 1.7톤으로 좁은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한 작업기계이다. 작지만 미니굴삭기는 못하는 작업이 없다. 상하수도 공사를 비롯해 오폐수, 건축공사까지 모든 일을

빌트인세탁기, 벽걸이에어콘, 전기렌즈 구비...신협 대출포함 실입주금 3천300만원 OK군동면 종합운동장 입구에 위치한 청자베스트빌이 공사를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17평형 소형아파트로 만들어진 청자베스트빌은 저렴한 가격과 각종 전자제품이 구비돼 곧바로 입주가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청자베스트빌은 28세대 전 세대가 17평형으로 만들어져

읍 평동리 강진아뜨리움 분양... 59㎡, 84㎡ 총 196세대친환경자재, 최첨단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눈길강진읍 평동리에 건립중인 강진 아뜨리움이 지난 14일 견본주택 개방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 레이스에 돌입했다. 강진아뜨리움은 합리적인 저렴한 분양가와 편리한 주거환경, 풍부한 부가가치까지 '주거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아파트로 분양 첫날부터 수요자들에

관광객들이 청자촌을 꼭 한번을 들리는 곳이 있다. 조합에서 운영하는 청자공동판매장이 그 곳이다. 관내 개인요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작품과 생활자기가 한곳에 모이는 곳으로 관광객들은 이곳을 빼놓지 않는다. 청자공동판매장 옆에 새롭게 한옥형태로 자리한 개인요가 있다. 이곳은 강진청자 동인요. 청자박물관에서 연구개발실장 등을 지내면서 35년간 청자와 함께해온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