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민선3기 군정 1주년을 맞아 7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윤동환 군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실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진읍 송전리 포도원주유소 옆 비닐하우스에서 탐스러운 청포도가 익어하고 있다. 주인 박광자씨는 이달 하순부터 청포도를 수확한다고 말했다.
강진군과 음식업협회강진지부(지부장 이상귀)는 최근 관내 36개 음식점에게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교부하고 표지판을 부착했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강진만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완도기상대는 이번 장마는 집중호우가 많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도암 산정리 신덕마을 야산에 인삼밭이 들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충청도와 전라북도 지역이 윤작피해가 발생하면서 인삼업자들은 땅 좋은 곳을 찾아 남으로 내려오고 있다.
아주 어릴적, 할어버지 등에 엎혀 이웃마을에 마슬가던 일이 아스라히 떠오릅니다. 그때도 내 등뒤에는 접시꽃이 피어 있었을 까요. /도암 산정마을
군동면 소재지에 있는 군동교회앞 논에 모를 심기위해 물이 그득 모아져있다. 뒤쪽 교회건물이 논에 비추면서 마치 교회건물이 호수위에 있는듯한 풍경을 하고 있다.
강진보건소(소장 장동욱)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강진읍 공용터미널 앞에서 의료진 10여명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과 무료 검진 및 상담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