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강진향우회 김유성회장 취임식이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압구정동에서 열렸다. 전임 김항식 회장(우측)이 신임 김유성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원불교 강진교당이 개설한 강진다례원에서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10일 실기시험을 보고 있다. 140여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전통차예절사범과 지도사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강진군은 민선3기 군정 1주년을 맞아 7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윤동환 군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실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진읍 송전리 포도원주유소 옆 비닐하우스에서 탐스러운 청포도가 익어하고 있다. 주인 박광자씨는 이달 하순부터 청포도를 수확한다고 말했다.
강진군과 음식업협회강진지부(지부장 이상귀)는 최근 관내 36개 음식점에게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교부하고 표지판을 부착했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강진만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완도기상대는 이번 장마는 집중호우가 많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도암 산정리 신덕마을 야산에 인삼밭이 들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충청도와 전라북도 지역이 윤작피해가 발생하면서 인삼업자들은 땅 좋은 곳을 찾아 남으로 내려오고 있다.
아주 어릴적, 할어버지 등에 엎혀 이웃마을에 마슬가던 일이 아스라히 떠오릅니다. 그때도 내 등뒤에는 접시꽃이 피어 있었을 까요. /도암 산정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