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군수가 5일 오전 군청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들을 초청해 군정브리핑을 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월 1회 정도 기자들에게 군정현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3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황주홍 군수를 비롯한등 200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
▲ 1일 0시 강진읍 고성사에서 열린 강진군민을 위한 새해맞이 타종식에서 주민들이 줄을 지어 종을 치고 있다. ▲ 황주홍군수(좌측)와 김재병 경찰서장이 타종을 하고 있다.
31대 강진군번영회장 취임식이 28일 오후 5시 군민회관에서 4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권 신임회장(제일 우측)이 전임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강진우체국앞 고목에 작은 전구가 설치돼 불빛이 피어나면서 꽃을 연상케 하고 있다.
21일 동지를 맞아 군청 구내식당에서 동짓죽이 점심 메뉴로 나와 군공무원들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팥죽을 뜨고 있다.
강진읍 동성리 교육관에서 기도생활을 하고 있는 수녀님들이 16일 오후 보은산 등산로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강진의 교육발전에 관한 전반적인 방안과 명문고 육성을 논의하게 될 교육발전위원회가 14일 창립돼 본격 가동됐다.
농협 강진군지부 직원들이 과잉생산으로 판로를 찾지 못한 지역농가들을 돕기 위해 한가정 5포기 더 담기 김장용 배추 직판행사를 준비해 주민들을 상대로 판매전을 열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강진읍 영랑생가에 이엉얹기가 한창이다. 영랑생가는 매년 이맘때면 이엉얹기를 한다.
겨우내 먹을 김장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6일 오전 강진읍 남성리 모식당에서 주부들이 웃음꽃을 피우며 깨끗하게 손질한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김장을 담고 있다.
연말연시가 다가왔다. 12월들어 각 교회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네걸었다. 군동 계산교회에서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어두운 밤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