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의 아름다운 바닷길인 대구면 저두리에 위치한 고바우 전망대에서 관광객들이 금빛 물든 바다 건너 낙조를 바라보고 있다. <강진군 제공>
지난달 30일 군동면 들판에서 안개가 자욱하게 낀 이른 아침 벼논을 찾은 농부가 수확을 앞둔 벼를 살피고 있다.
지난 18일 강진읍 영랑로에서 강진군농민회원들이 정부의 수입쌀 관세율 513% 결정에 반발하며 쌀 시장 전면 개방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17일 친환경농업지역인 작천면 현산리 들판 농로에 심어진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산들거리는 바람에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강진군 제공>
한가위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지난 4일 강진읍 5일 시장 안이 생선과 채소 등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강진군 제공>
한가위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지난 4일 강진읍 5일 시장 안이 생선과 채소 등 제수용품을 마련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강진군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하계휴가 및 학생 방학에 따른 혈액공급 부족기에 원할한 혈액수급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일 하절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일 강진경찰서 어울마당에서 강진부녀순찰대 및 강진연합방범대 회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방범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일 강진읍의 강진천변생태호수공원에서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를 비웃기라도 하듯 거위 한 쌍이 한가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강진군 제공>
마른장마가 이어진 가운데 오랜만에 반가운 비가 내린 지난 3일 대구면 당전마을에서 삽을 들고 벼논을 찾은 농부가 장맛비에 물러진 논두렁을 손질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지난 20일 농업회사법인 (주)강진한마음토마토가 농업기술센터 실증포장에서 재배한 여름 토마토 4개 품종을 비교·평가하고 있다.
지난 24일 병영면 지로리 한골목 인근의 병영천 상류 냇가에서 빨랫감을 보행기에 싣고 나온 할머니가 방망이와 손으로 빨래를 주무르는 모습이 이채롭다. <강진군 제공>
지난 5일 강진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하는 행사가 열렸다. 선거공약을 지키고 강진군을 위해 뛰어줄 것을 약속하면서 당선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3일 성전면 월하마을 들판에서 간간이 뿌려대는 장대비와 거센 바람이 부는 가운데 모내기를 하는 농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지난 29일 계산초병설어린이집 원아들이 재래시장 체험에 나서 판매되는 채소, 생선, 과일, 동물 등을 구경한 후 시장에서 구입한 옥수수를 맛있게 먹고 있다.
문화재청의 2014생생문화재 '영랑생가, 인문학과 소통하다'프로그램이 열린 지난 28일 영랑생가 은행나무 아래에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