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강진중학교 총동문회 현판식이 강진읍 강진꽃백화점 앞에서 열렸다. 김병환 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총동문회 현판식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농사를 준비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9일 강진읍 송전리 인근 논에서 경운작업을 하기 위해 트랙터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이 한발짝 다가오고 있다. 지난 2일 성전면 무위사 경내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을 알리고 있다.
설날을 앞둔 지난 24일 장날을 맞은 강진읍시장은 오전부터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사람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지난 2일 강진방문의 해 성공기원을 위한 플래시몹 행사가 군청 광장에서 진행됐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의 해 2016년이 저물고 새로운 정유년이 기다리고 있다.지난29일 대구면 고바우공원에서 석양이 물들면서 저물어가는 2016년을 아쉬어 하는듯 하다.
지난 2일 천혜의 청정바다로 잘 알려진 칠량면 강진만(灣)에 겨울 진객 큰고니(천연기념물 제 201호) 500여 마리가 벌써부터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강진군 제공>
지난 6일 경로의 달을 기념해 이웃과 사회를 위해 한평생 헌신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고자 열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11개 읍·면 노인들이 기념식을 함께하고 있다.
며칠째 내리던 비가 그치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들판이 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듯 황금색으로 물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풍족하게 해주고 있다. <강진군 제공>
지난 27일 강진군의 천혜의 청정바다 강진만(灣)에서 짱뚱어들이 썰물로 드러난 갯벌 사이를 오가며 먹이활동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강진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