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강진읍 보은산 우두봉에서 무술년을 알리는 첫 해가 밝았다. 많은 주민들이 한해 소원을 소망하며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강진소방서는 지난달 26일 군동면 새하늘 어린집이 일원에서 관내 원생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대축제를 실시했다.
지난 24일 강진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자립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칠량중학교 학생들이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을 방문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포도송이가 보랏빛으로 물들면서 여름철 무더위가 서서히 식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도암면 신평마을 입구에 위치한 만덕포도농장에는 보랏빛 포도와 씨가 없는 청포도가 익어가고 있다.
44년째 이어오는 강진읍 월남마을 광복절 행사가 지난 15일 진행됐다. 한정수 이장의 사회로 애국가를 제창하고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광복절의 기쁨을 재현했다.
여름철 대표적인 연꽃이 성전면 금당마을 입구에서 환하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최근 연을 심는 농가들이 늘어나면서 연꽃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병영면 일원에서는 제20회 전라병영성축제가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병영성 인근 하멜기념관에 형형색색의 튤립이 만개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모란이 화사하게 피어 관광객을 반기고 있다. 세계모란공원 내 사계절 모란전시관의 모란이 영랑 김윤식 생가의 모란보다 보름가량 앞서 커다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지난 4일 오감통 야외공연장과 읍·면사무소에서 황칠나무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가진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황칠코리아 정현오 대표가 직접 참석해 황칠나무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1일 강진중학교 총동문회 현판식이 강진읍 강진꽃백화점 앞에서 열렸다. 김병환 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총동문회 현판식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농사를 준비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9일 강진읍 송전리 인근 논에서 경운작업을 하기 위해 트랙터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이 한발짝 다가오고 있다. 지난 2일 성전면 무위사 경내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