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강진 제2실내체육관에서 제6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7일째 남녀 일반 단식 4강전 경기가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강진군 제공>
지난 23일 도암면의 한 과수농가에서 면사무소와 군청 직원들이 열매솎기가 끝난 배 열매에 테이프 형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강진만(灣) 중앙에 자리한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우도 출렁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이 화창한 봄 날씨를 한껏 즐기고 있다.<강진군 제공>
고려 원혼들의 넋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조선 세종때부터 이어져오던 수륙대재가 지난달 28일 월출산 무위사 극락보전 광장에서 봉행되고 있다.
따스한 봄날씨를 보인 지난 26일 영랑생가(국가 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52호) 모란이 탐스럽고 커다란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절정을 알려주고 있다.
지난 19일 병영성축제 현장에는 실제로 군부대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차와 대포 등이 전시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0일 대구면 하저마을 '가고 싶은 섬' 가우도 주차장 인근에 조성된 유채 밭이 노란 물결을 이룬 가운데 쾌청한 하늘과 어우러져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지난 3일 군동면 금곡사 주변 벚나무 가로수길이 화사한 벚꽃잔치로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절기상 춘분(春分)인 지난 21일 오전 강진에 눈이 내리면서 까치내제 벚꽃나무들이 때 아닌 눈꽃을 피웠다.
지난달 25일 칠량면 봉황마을 '칠량봉황옹기' 전통가마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甕器匠) 정윤석의 이수자 정영균씨가 화목가마작업의 핵심인 불 때기를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강진라이온스클럽(회장 한상춘)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시각장애인협회 등 4개단체 15가정을 선정해 각 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