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난 12일 강진국민체육센터 제2실내체육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성전면 무위사 경내에 홍매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봄이 다가오고있음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래간만에 관내 전 지역에 눈이 내렸다. 적설량은 많지 않았지만 겨울을 느끼기엔 충분했다. 강진읍 보은산이 눈으로 덮혀 있다.
지난 6일 강진읍 동성 회전교차로에서 아기예수 탄생의 기쁨을 나누고 군민의 안녕과 희망찬 새해를기원하는 성탄트리 점등식 및 예배가 강진군기독교 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강진군새마을회(회장 강성재)는 지난달 27일 춤추는 강진만 갈대축제장에서 새마을지도자 30여명과 함께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 했다.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16일 보은산 V랜드로 향하는 길목에서 지나가는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는 듯 홍연이 꽃을 화려하게 피우고 있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자촌에서는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각종 시설을 설치했다. 한 가족이 태양을 피해 청자축제를 즐기고 있다.
지난 5일 강진 제2실내체육관에서 제6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7일째 남녀 일반 단식 4강전 경기가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강진군 제공>
지난 23일 도암면의 한 과수농가에서 면사무소와 군청 직원들이 열매솎기가 끝난 배 열매에 테이프 형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강진만(灣) 중앙에 자리한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우도 출렁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이 화창한 봄 날씨를 한껏 즐기고 있다.<강진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