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성리 김정훈씨 "야생녹차 향·색깔 최대한 살려야 제맛" 서성리 김정훈씨 "야생녹차 향·색깔 최대한 살려야 제맛" 야생 차 잎을 따와 첫 덖음 비취색 그대로 마지막까지 향과 색깔을 최대한 살려내는게 녹차의 맛이라는 김정훈(54·강진읍 서성리)주부.김씨는 생잎 그대로의 색깔과 향 유지는 온도를 잘 맞춰야 가능해 370℃~380℃에서 순간 덖어낸 후 8~9번정도 부비고 덖는 과정을 반복하면 색이 선명하다는 비법을 이야기했다. 온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열을 가한 수제차 | 김영미 기자 | 2007-04-27 11:27 차의 매력에 빠진 윤순옥씨... 차의 매력에 빠진 윤순옥씨... 24절기 중 곡우를 전후해 수제녹차를 만드는 주민들의 손길이 어느 때보다 바빠진다. 이맘때 움트는 찻잎은 우전이라 해서 최고의 맛과 향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윤순옥(여·46·강진읍 남성리)씨도 요즘 수제녹차를 만들고 있다. 매년 봄이면 수제녹차를 만들어온 지 올해로 5년째다.지난 2003년 강진다례원에서 전통차예절사범&mid 수제차 | 조기영 기자 | 2007-04-27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