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울간 버스를 이용하는 강진거주 주민입니다.

2월15일 서울을 가면서 버스노선이 변경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방 인구의 감소로 인한 회사의 고충을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나 노선을 변경할때에는 주민의 편의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것이 맞다 생각합니다만 강진거주 주민으로써는 매우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 이에 대한 이유와 그에 대하여 제안합니다.

1. 강진을 출발한 버스가 국도를 따라서 영산포터미날 도착해서 승객승차후 영산포시내-영산강 강뚝도로-나주대교서 나주터미널 도착후 승객승차후-나주대교-금천-장성가는 사차선국도-광주-무안 고속도로-어등산-담양가는 국도-호남, 천논,경부고속도로로 서울도착입니다.

구 노선에 비해서 강진-영산포-나주-광주톨게이트를 거치는세 시간이 30분 더 소용될 뿐 아니라 대형버스가 노선을 변경할때 마다 회전하는 하는 관계로 피로도와 그로 인해서 짜증이 겹치게 되며 이로 인해서 여행의 피로도는 훨씬 배가되며 막차의 경우는 그 정도가 더 하다할 것입니다.

2. 변경전에는 강진출발 서울도착으로 운행된 시간이 약4시간+ 정도였지만 변경된 노선은 30분이 더 걸립니다. 같은 목적지를 가는데 30여분의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그렇지 않아도 장거리에 피곤한 일정을 매우 힘들게 합니다. 따라서 다시 예전처럼 변경하시기를 제안합니다.

3. 전남 남부 지역의 군지역 상황은 인구에 따라서 서울까지의 운행댓수가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더 정확히 조사하셔서 합리적으로 개선하기를 제안합니다.

예를 든다면 a.진도+해남=진도출발 해남을 거쳐서 강진 인터체인지 진입. b.완도-강진=완도출발 강진을 거쳐서 강진인터체인지 진입. c.장흥-영암=장흥출발하여 영암거쳐서 광주인터체인 진입. d.나주, 영산포는 나주+영산포로 합쳐서 운행하시면 합니다.

4. 강진 지역주민들이 장거리를 가는데 일반 직행버스같은 노선에 따라서 피로도를 더하여 여행한다는 것은 지역주민들로써는 불만사항이 아닐 수 없을 양지하시고 개선책을 마련해 보시기를 바라며 이 제안서는 강진군청. 금호고속회사. 강진지역신문사에 제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