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장을 둘러 보고서 한 마디 제안한다.
어린이놀이터 건너편 넓게 펼쳐진 코스모스밭이 가을과 함께 하고 있다.
축제장 중심지에는 애써 가꾼 국화분을 모아서 국화동산이 꾸며져 있다.
코스모스밭은 해년 마다 똑같은 모양이다. 그런데 듬성듬성 빈곳이 있어서 볼성 사납다.
봄에 뿌리 나눔하여 한 가닥 꽂아 놓으면 자연이 예쁘게 키워주는 국화를 심어보자.
코스모스밭이 이쉬우면 그 반(1/2) 정도 만이라도 국화밭을 조성하면 어떨까.
사진과 같은 넓게 펼쳐진 컬러풀한 국화밭을 조성해 보자.
옥국 종류는 저절로 모양을 갖춰가는 고마운 꽃으로 알고있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분을 가꾸면서 동시에 국화밭도 만들어 관리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