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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목 저녁 7시, 시문학파기념관, 독립영화 '1991, 봄'
icon 윤정현
icon 2018-12-04 10:55:11  |  icon 조회: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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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독립영화 '1991, 봄' 상영 안내

일시/장소 : 6목 저녁 7시, 시문학파기념관
주최/주관 : 강진마을답사 팀
관람료 : 무료 (원하시는 분에 한해 1만원)

1991년 봄을 기억하시는지요? 강경대 역사 사망 이후 연이어 민주열사들이 자신의 몸을 바쳐 국가폭력에 항거하며 민주주의를 열망하던 때 말입니다.
그 한자락에 '김기설 유서대필 사건'이 있었고, 그 대상으로 강기훈(당시 전민련) 씨가 지목되었습니다. 그의 부인에도 불구하고,검, 경 등 국가조직은 그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 강기훈은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한국판 '드레피스 사건'으로 불렸던 이 일은 국가권력에 의해 한 개인이 어떻게 파멸에 이르게 되고, 사회 정의가 전복되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안 수없는 투쟁 끝에, 최근 그것은 조작임이 밝혀혔습니다. 강기훈은 출옥해 비로소 죄를 벗었지만, 그의 몸과 마음은 이미 회복하지 못할 병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강기훈이 강진에 살고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으신지요? 지금 그는 따듯한 남쪽을 찾아 강진에 와서 요양중입니다.
'1991, 봄'은 그 시기 스러져간 사람들이 왜, 어떻게 산화해갔는지를 기록한 영화입니다. 제직자 권경원 감독과 그 시기 관련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관람 후 토론시간이 이어집니다.
강진에 계시는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강진에 계시는 분들의 공유 당부드립니다.

연락 : 윤정현 (010 3625 1742)
2018-12-04 1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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