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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의 다산수련원 건물 리모델링은 거짓
icon 윤보현
icon 2018-06-02 05:06:47  |  icon 조회: 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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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의 다산수련원 건물 리모딜링은 거짓 !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 하겠다는 당초의 주장은 없고 신축으로 재설계, 주민속이고 막대한 국고손실 주민들 수정요구.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 이전 부지는 다산유적지 문화재 보호구역에 해당하며 지방의회 동의서, 부지매입 동의서, 주민동의서가 위조된 부당한 선정입니다. 주민들은 위치의 수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015년 말경 전남공무원교육원의 부지가 다산유적지 인근으로 확정 발표 되었습니다. 그곳은 청소년 수련원이 선점하고 있는 곳이고 이미 100억원 이상의 국세가 투자 되었으며
건물의 내구 연한이 15년에 불가한 이러한 시설을 철거한다는 것을 주민과 시민단체는 반대를 하였습니다.

부지확보가 규정에 미달할 뿐만 아니라 90%이상이 문화재 보호구역이며  마을의 중앙에 위치하여 주민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합니다.
부지매입에 특혜를 주기 위한 조치였다는 소문도 있고, 매각대금 40억원을 읍내지역의 개발에 쓰겠다는 군수의 전략도 있습니다.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지만 다산의 문화적 부랜드의 가치와 공무원교육원이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한번 들어서면 50년 이상 존속해야할 전라남도 공무원 교육원이 주민을 속이고 기존의 건물을 철거해야하고 리모델링을 하겠다던 당초의 약속은 거짓이었고 결국 신축으로 재설계 되었다고 합니다.
주민을 속이는 행정은 중요한 유적지의 환경을 크게 훼손하게 되었습니다.

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의 강진 이전을 환영하지만  이전공사가 주민공청회없이 이루어졌으며 현위치를 수정하여 주민의 환영속에 유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다산 정신에 부합하고 청렴교육을 말할 수 있습니다.  다산정신은 주민을 섬기는 것입니다.

 
2018. 5. 20.
                                               
   보동마을 이장  윤  보  현
2018-06-02 05:06:47
220.71.13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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