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방사는 군동면 화방산 중턱에 자그마한 사찰로 자리하고 있으며 고려시대 1211년
(희종7년) 원묘국사가 만덕산 백련사를 중창하면서 보은산 고성암과 함께 지은
화방암을 화방사로 고쳤으며 현재는 조계종 소속으로 대흥사의 말사이다.
이런 좋은산 역사가 있는 화방사 바로 200m 아래쪽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왠말인가??
화방산과 화방사 및 형제바위 광대바위 주상절리를 강진군청은 관광지로 개발하여야 함을 진짜로 모른단 얘기인지? 모른체 하고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할 계획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