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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간이탈자 상영 합니다.
icon 아트홀안내
icon 2016-06-22 11:13:21  |  icon 조회: 6896
첨부이미지
- 사랑하는 여자를 위한 두남자의 간절한 사투 -

영화 ‘시간이탈자’상영

- 6월 24일(금) 오후 3시 7시 / 강진아트홀 -

상영시간 107분,
15세이상 관람가,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65세이상 어르신은 무료(신분증 지참)
현재 예매중

강진아트홀 주최 행사시(행사 전후 1시간) 지하주차장 무료

공연 영화 전시 특별프로그램 핸드폰 문자 서비스
문자신청 강진아트홀☎ 061-430-3977

강진아트홀은 일체의 음식물(과자 음료수 등)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감성 스토리텔러 곽재용 감독과
충무로가 가장 사랑하는 배우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감성 추적 스릴러 ‘시간이탈자’를
6월 24일(금) 오후 3시 7시(2회) 강진아트홀에서 상영한다.

서로 다른 시대, 하나의 살인사건. 사랑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한
두 남자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때는 1983년 1월 1일, 고등학교 교사 지환(조정석)은
같은 학교 동료이자 연인인 윤정(임수정)에게 청혼을 하던 중
강도를 만나 칼에 찔려 의식을 잃는다.
2015년 1월 1일, 강력계 형사 건우(이진욱)
역시 뒤쫓던 범인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30여 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날, 같은 시간,
같은 병원으로 실려간 지환과 건우는 생사를 오가는 상황에서
가까스로 살아나게 되고,
그 날 이후 두 사람은 꿈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보기 시작한다.

두 남자는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서로가 다른 시간대에 실제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건우는 꿈 속에서 본 지환의 약혼녀 윤정과
놀랍도록 닮은 소은(임수정)을 만나게 되면서 운명처럼
그녀에게 마음이 끌린다.
어느 날, 건우는 1980년대 미제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윤정이 30년 전에 살해 당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지환 역시 건우를 통해 약혼녀 윤정이
곧 죽을 운명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남자는 윤정의 예정된 죽음을 막기 위해
시간을 뛰어넘는 추적을 함께 시작하는데...

탄탄한 시나리오에 배우들의 연기력과
엽기적인 그녀, 비오는날의 수채화, 클래식에서 보여준
곽재용감독의 내공 있는 연출까지 무엇하나 나물할 곳이 없는 영화이다.
2016-06-22 11:13:21
211.253.1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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