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시군의 경쟁을 뚫고 공무원 연수원이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로 결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공무원연수원의 부지선정에 대하여 중지를 모아 강진군의 발전에 큰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무원 연수원이란 사실상 주민과 다산유적지를 찿는 탐방객을 위한 시설은 아닙니다.
지금 강진군이 광고 하고 있는 지역은 보동,귤동,고사동(귤동2)의 한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마을의 배산임수의 배경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더욱이 미래의 꿈나무를 키우겠다는 청소년 수련원이 위치하여 탐광객과 운동선수들의 합숙소로 이용되어 왔던 곳입니다. 그곳에는 주차장, 두충나무숲, 산책로가 있어 아름답고 관광차량의 분산에도 꼭 필요한 곳이지요.
우리는 전라남도 공무원연수원의 최적지가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어디쯤이 좋을까? 고민을 하고 풍광이 뛰어난 좋은 곳을 추천하여 줌으로서 다산유적지도 살리고 주민, 관광객, 전라남도가 만족하는 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그럼 공무원연수원을 반납하자는 거냐"고 묻네요? 답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부지 선정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2016. 01. 13.
민원인: 윤 * 현
주소: hope1954@hanmail.net
전화: 010-3629-8204